광주시, 자동차 부품기업 역량 강화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들의 지속가능한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코로나19로 인한 휴업기업에 대한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2단계 자동차 부품업체 역량강화 사업’을 시행한다. 광주시는 국내 대표 자동차 생산도시이면서도 지역 부품기업은 268개사로 전국 부품기업 약 7399개의 3.6%에 불과하는 등 산업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절감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1단계 자동차 부품업체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했다. 2단계 사업은 올해부터 5년간 시비